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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사랑 똑닮은 남자가 다가왔다, 지진이 일어난 바로 그 날에
영화 '아사코'에서 1인2역을 맡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. 한국방문은 모델시절까지 포함해 이번이 7번째다. [사진 이수C&E] 갓 스물, 눈이 멀 듯 반했던 첫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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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족쇄 풀리자, 올 여름 현해탄 건너는 한국 영화 14편
━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‘일본 뚫어보기’ 올해 6월 일본에서 개봉한 추상미 감독의 다큐멘터리 ‘폴란드로 간 아이들’의 한국·일본 포스터. [사진 각 배급사] 이달 중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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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차세대 거장 만난 韓거장 봉준호 "송강호가 안부 전해달라더라"
올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화제의 행사인 스페셜 토크 '하마구치 류스케X봉준호'가 7일 부산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관객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. 거리 두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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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포 배우 현리 “일본서 태어났지만 일본 이름 없어요”
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‘우연과 상상’. 오른쪽이 현리다. [사진 그린나래미디어] “일본 이름 없이 자랐어요. 부모님이 당당하게 살라고 하셨고, 숨길 것 없이 자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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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이름으로 활동해 더 당당" 재일교포 배우 현리
일본 영화 '우연과 상상'으로 개봉 당일(4일) 한국을 찾은 배우 현리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. [사진 그린나래미디어] “처음부터 일본 이름 없이 자랐어요. 부모님이 당당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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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기생충' 잇는 영화 속 여배우…"눈빛 호소력 있다" 봉준호 극찬
칸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일본 영화 '드라이브 마이 카'에서 농인 배우를 연기한 박유림을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카페에서 만났다. [사진 트리플픽쳐스] 최근 미국 영화 시상식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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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쪽 하루키 단편을 3시간 영화로 엮었다…"이 신비로운 연기" [뉴스원샷]
영화 ‘드라이브 마이 카’. [사진 트리플픽쳐스] 상영 시간이 179분인 영화, ‘드라이브 마이 카.’ 개봉한지 꼭 한 달이 지난 지금도, 작지만 확실한 흥행 몰이 중입니다.